중대사건 관리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 에버브리지, 아시아 태평양 진출 지역 급속 확대

아시아 태평양 지역 18개국 고객, 에버브리지의 CEM 솔루션 활용
에버브리지, 호주, 싱가포르, 뉴질랜드 등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국가와 인도의 여러 주에 전국 규모의 국민 경보 솔루션 제공
싱가포르, 베이징, 방갈로르, 호주, 홍콩, 말레이시아에 사무소를 둔 에버브리지, 뉴질랜드의 오클랜드에 있는 글로벌 인력 확대

2021-02-23 14:30 출처: Everbridge, Inc.

중대사건 관리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 에버브리지가 아시아 태평양 진출 지역을 급속히 확대하고 있다

싱가포르--(뉴스와이어)--중대사건 관리(CEM) 분야의 세계 선도 기업인 에버브리지(Everbridge, Inc.)(나스닥: EVBG)가 아시아 태평양 진출 지역을 확대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에버브리지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 18개국의 고객을 지원하고 있는 가운데 인도 케랄라(Kerala)주 정부가 가장 최근에 회사의 시장을 선도하는 CEM 플랫폼과 공개 경고(Public Warning) 솔루션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에버브리지의 솔루션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본사를 둔 금융 서비스, 제조, 환대산업, 주 및 지방 정부, 의료 및 공익사업을 중심으로 한 29개 부문의 주요 기업 및 기관들이 채용해 지역 경제 생태계의 탄력성이 성장하도록 하고 있다.

에버브리지의 글로벌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플랫폼은 사람들의 안전과 기업의 지속적인 운영을 유지시킨다는 강력한 임무를 갖고 조직체들이 인명의 안전성과 운영의 지속성에 대한 주요 위협을 관리할 수 있도록 거의 20년 동안 도와왔다. CEM 분야 선구적 기업인 에버브리지와 그 임무는 기업과 정부기관들이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팬데믹이 지속되는 가운데 백신의 대량 배포를 위해 협조하면서 직장, 학교, 공공 장소 등으로 돌아가는 길을 모색함에 따라 그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데이비드 메레디스(David Meredith) 에버브리지 최고경영자(CEO)가 CEM 산업의 중요성에 대해 오픈거브 아시아(OpenGov Asia)와 최근 가진 인터뷰: ‘책임과 협업이 효과적인 중대 사건 관리의 핵심(Responsibility and Collaboration are Key for Effective Critical Event Management)’을 시청하기 바란다.

인도 전국 사이클론 위험 완화 프로젝트(National Cyclone Risk Mitigation Project, NCRMP)의 케랄라 주정부 주 프로젝트 시행 사무소(State Project Implementation Unit, SPIU)는 최근 에버브리지 솔루션의 설치에 대해 “우리는 성능이 입증되고 인도의 다른 주들을 지원하는 확장 가능할 뿐만 아니라 공개 경고 기능과 로드맵이 견실한 에버브리지의 솔루션을 바탕으로 주 전역에 차세대 경보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이 회사를 선정했다”고 논평했다.

이어서 케랄라 주정부는 성명에서 “해안을 끼고 있는 케랄라 주는 주민이 3400만명이고 매년 관광객이 1600여만명에 이른다. 우리는 주 전역에 걸쳐 비상사태 통보에 대한 모범 사례를 시행하고 있다. 우리의 시스템이 지속적으로 발전됨에 따라 우리의 목표는 시장 선도 기업을 선택해 다른 나라에서 활용한 일이 있는 솔루션을 효과적으로 구축하여 지금까지 설치된 것 중 가장 종합적인 경고 시스템을 만드는데 있다”고 밝혔다.

에버브리지의 오클랜드 전문가 센터(Everbridge Auckland Center of Excellence)

싱가포르에 아시아 태평양 본사와 베이징과 방갈로르에 전문가 센터, 그리고 호주, 홍콩, 말레이시아에 지역 사무소를 두고 있는 에버브리지는 다중 채널 직원 참여와 조직체 내부 의사소통 경보 기능에 역점을 둔 새로운 글로벌 전문가 센터 및 소프트웨어 개발 팀이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발족된다는 것도 오늘 발표했다. 에버브리지의 오클랜드 팀은 ‘COVID-19 쉴드 리턴 투 워크 앤 콘택트 트레이싱(COVID-19 Shield™ Return to Work and Contact Tracing, 코로나-19 차단 업무 복귀 및 접촉 추적)’을 포함한 ‘퓨처 오브 워크(Future of Work)’ 솔루션을 지원하면서 계획된 이벤트와 계획되지 않은 이벤트에 대해 직원들에게 통보하고 참여시키는데 초점을 맞춘 CEM 기능의 개발을 지원한다. 에버브리지가 뉴질랜드 사업을 확장함에 따라 아시아 태평양 지역 직원이 300여 명으로 증가해 전 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원하는 21개 지역 사무소 전체 직원(또는 ‘브리저[Bridgers]’)이 1400명에 이른다.

고객 모멘텀

에버브리지의 신디 푼(Cindy Poon) 아시아 태평양 지역 부사장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다수의 최대 금융 서비스 제공업체, 주요 에너지, 운송 및 소매 업체들을 포함한 글로벌 1000대 브랜드가 몰려 있는 세계의 다국적 기업 허브”라며 “에버브리지는 고객사 직원들의 안전과 조직의 운영을 원활히 하는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주민들의 안전성, 직원들의 주의의무, 기업의 탄력성이 지역 경제의 번영에 매우 중요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수많은 기업체와 방문자들이 모여들어서 엄청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버브리지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고객사에는 동남아시아 3대 은행, MLC생명보험(MLC Life Insurance)(호주), 홍콩의 주요 에너지 업체 CLP 등이 포함된다. 에버브리지는 전 세계 기업체, 정부 및 의료 기관과 협조해 보안, 공공 안전 및 사업 지속성 분야 선도적 조직체들이 직원과 주민의 안전에 영향을 주던가 사업 운영, 공급사슬 루트나 또는 전반적 브랜드 평판을 해치는 중대한 사건을 확인, 관리 및 신속 대응하거나 막을 수 있게 한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여러 국가의 전 국민 지원

에버브리지의 소프트웨어 솔루션은 호주, 싱가포르, 뉴질랜드 등 아시아 태평양 여러 국가를 지원하며, 인도의 안드라 프라데시(Andhra Pradesh), 구자랏(Gujarat), 케랄라, 오디샤(Odisha), 우타라칸드(Uttarakhand)주 등 합계 주민 인구가 1억4000여만명에 이르는 여러 최대 주정부들이 에버브리지의 플랫폼을 활용해 재난 대응 계획을 수립하고 운영하며 자원을 동원하고 다수의 주정부 부서의 활동을 추적하고 있다.

오디샤주는 에버브리지의 ‘공개 경고’ 솔루션을 활용해 지난 20년 동안에 발생한 가장 강력한 열대성 폭풍 중 하나인 사이클론 파니(Cyclone Fani)의 우기 전과 우기 동안, 그리고 우기 후에 주민들에게 현지 언어로 수백만 건의 SMS메시지를 보냈다. 그 결과 주민 100만명 이상이 폭풍 이전에 대피해 인명 피해를 획기적으로 줄였다.

에버브리지의 플랫폼은 전 세계 7억여 명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호주, 그리스, 아이슬란드, 네덜란드, 뉴질랜드, 노르웨이, 페루, 싱가포르, 스웨덴 등에서 전국 규모의 공개 경고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에버브리지(Everbridge) 개요

에버브리지(Everbridge, Inc.)(나스닥: EVBG)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조직의 중요 사건 대처를 자동화, 가속해 사람들의 안전을 지키고 기업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기업용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있다. 총기 난사 사건, 테러 공격이나 악천후 등 공공안전에 위협을 가하는 상황은 물론 IT 두절, 사이버 공격, 제품 리콜이나 공급망 단절 등 비즈니스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건이 발생했을 때 5300여 글로벌 고객사가 에버브리지의 중대 사건 관리 플랫폼(Critical Event Management Platform)을 활용해 위협 데이터를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집계 및 평가하고 위험에 처한 사람과 도움을 줄 수 있는 인력을 찾아내며 100여 종의 통신 장비를 통해 메시지를 안전하게 전달해 사전에 정의된 커뮤니케이션 프로세스를 자동 실행한 후 대응 계획 이행 상황을 추적한다. 에버브리지는 미국 10대 도시 중 8곳, 미국 10대 투자은행 중 9곳, 북미 50개 주요 공항 중 47곳, 10대 글로벌 컨설팅 회사 중 9곳, 글로벌 10대 자동차 제조사 중 8곳, 미국 10대 헬스케어 제공사 중 9곳, 세계 10대 기술기업 중 7곳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버브리지는 보스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 20개 도시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everbridge.com) 참조.

미래예측진술에 관한 주의문

이 보도자료는 1995년 미국 증권민사소송개혁법의 ‘면책 조항’에 의거한 ‘미래예측진술’을 포함하고 있다. 여기에는 회사의 긴급 커뮤니케이션 및 기업 안전 애플리케이션의 성장 기회와 추세 예상, 비즈니스 전반, 시장 기회, 제품 판매에 대한 기대, 시장 주도권 유지 목표, 경쟁 시장 확대, 경영 실적에 미치는 영향 전망 등에 관한 진술이 해당되나 이에 국한되지 않는다. 이러한 미래예측 진술은 보도자료 작성일을 기준으로 하며 현재 기대, 예상, 전망 및 관측과 함께 경영진의 믿음과 가정에 기초하고 있다. ‘기대하다’, ‘예상하다’, ‘~해야 한다’, ‘믿다’, ‘겨냥하다’, ‘관측하다’, ‘목표하다’, ‘추산하다’, ‘잠재적인’, ‘~일 수 있다’, ‘~일 것이다’, ‘~할 수 있다’, ‘의도하다’ 및 이 같은 단어의 변용이나 해당 단어의 부정 표현 및 유사한 표현은 미래예측 진술을 식별하기 위해 사용됐다. 미래예측 진술은 여러 리스크와 불확실성에 영향을 받으며, 이러한 리스크와 불확실성의 상당 부분은 회사가 제어할 수 없는 요인 또는 상황을 수반한다. 실제 결과는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미래예측 진술에 언급 또는 암시된 내용과 상당히 달라질 수 있다. 여기에는 △제품과 서비스가 의도대로 작동해 고객 기대에 부응할 역량 △신규 고객 유치·유지 능력과 기존 고객 대상 판매 증진 능력 △자사의 ‘대량 알림’ 애플리케이션 판매를 증대할 역량 및/또는 다른 애플리케이션 판매를 늘릴 역량 △목표 및 상황에 맞는 긴급 커뮤니케이션 또는 관련 규제 환경을 위한 시장 내 개발 △시장 기회 예측과 시장 성장 전망이 부정확한 것으로 판명될 가능성 △회사의 수익은 그동안 일관되지 않았으며 미래에 목표 수익을 달성하거나 유지하지 못할 가능성 △신규 고객의 길고 예측할 수 없는 판매 주기 △사업 특성으로 인한 본질적 부채 위험 △유능한 인재를 채용, 통합, 유지할 능력 △인수 시 사업과 자산을 성공적으로 통합할 능력 △채널 파트너 및 기술 파트너와 성공적 관계를 유지할 능력 △성장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능력 △경쟁에 대처할 능력 △개인정보 및 개인 식별 정보 보안과 관련된 잠재적 책임 △지적재산권을 보호할 능력 △2019년 12월 31일 마감 회계연도에 대해 2020년 2월 2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10-K 양식의 연차 보고서를 비롯해 SEC 제출 자료에 언급된 위험 요소에 상술된 그 밖의 위험 등이 있으나 여기에 국한되지 않는다. 이 보도자료에 포함된 미래예측 진술은 보도자료 작성일 현재 회사의 견해를 나타낸다. 회사는 새로운 정보, 미래 사건 또는 그 밖의 결과로 인해 미래예측 진술을 업데이트 또는 개정할 의사가 없으며 그럴 의무도 없다. 이러한 미래예측진술이 보도자료 작성일 이후 회사의 견해를 나타내는 것으로 믿어서는 안 된다.

에버브리지의 모든 제품은 미국과 기타 국가에서 에버브리지(Everbridge, Inc.)가 사용하는 상표다. 자료에 언급된 다른 모든 제품 또는 회사명은 해당 소유권자의 자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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