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 디바이시즈, 뇌졸중 감지 기술에 대한 긍정적 연구 결과 발표

2021-02-24 17:10 출처: Forest Devices, Inc.
피츠버그--(뉴스와이어)--선구적 의료 기술 기업인 포레스트 디바이시즈(Forest Devices, Inc., 약칭 FDI)가 응급실에서 대혈관폐색(LVO)이 있는 뇌졸중 환자를 식별하는 자사의 ‘알파스트로크(AlphaStroke™)’ 기술에 대한 EDGAR 시험의 긍정적 결과를 담은 논문이 발표(publication of positive results from the EDGAR study of its AlphaStroke™ technology)됐다고 오늘 밝혔다.

논문은 미국심장학회(American Heart Association) 학술지인 ‘스트로크(STROKE)’에 게재됐다. LVO는 중재적 혈전절제술이 필요한 허혈성 뇌졸중의 한 유형으로 대형 전문병원에서만 수술이 가능하며 처치가 늦어질수록 분 단위로 사망 및 영구 장애 위험이 높아진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알파스트로크는 현재 현장 의료진이 분류 결정을 내리는 데 사용되는 임상적 검사와 비교할 때 LVO 환자를 정확하게 식별하는 데서 28~40%까지 우수하며 LVO가 아닌 환자를 제대로 배제하는 데서는 임상검사와 유사한 수준의 결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트 케싱거(Matt Kesinger) FDI 최고경영자(CEO)는 “EDGAR 연구 결과는 혈전절제술이 필요한 환자의 조기 식별을 향상시키기 위한 세계적 노력의 최정점”이라고 밝혔다. 그는 “구급차에 동승하는 응급구조사(EMT) 시절 몇 가지 임상 검사 질문만으로 뇌졸중 환자를 정확하게 식별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며 “EDGAR 연구는 LVO 식별을 위해 전문 개발된 이동형 기술이 현재 전 세계 EMT가 적용하고 있는 임상 검사를 능가함을 입증한 최초의 연구”라고 설명했다.

EDGAR 연구에 참여한 병원 중 한 곳인 텍사스 휴스턴 소재 메모리얼 헤르만(Memorial Hermann) 병원 응급의학 전문의이자 이번 연구의 주저자인 폴리나 서것(Paulina Sergot) 박사는 “EDGAR 연구에서 알파스트로크가 병원에 도착하기 전에 대혈관폐색 뇌졸중 환자를 식별하는 능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프랭크 피코크(Frank Peacock) 베일러 의과대학(Baylor College of Medicine) 응급의학 연구 부소장은 “이 연구는 병원 전 응급처치를 완전히 바꿔 놓을 것”이라며 “앰뷸런스에서 알파스트로크를 사용해 쉽고 빠르고 임상적 인상보다 정확하게 LVO를 진단하게 되면 뇌졸중 환자를 적합한 병원으로 최대한 빨리 이송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뇌졸중은 시간과의 싸움이며 신속한 처치는 뇌졸중 환자의 사망이나 영구 장애를 예방할 유일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FDI의 진단 플랫폼인 ‘알파스트로크’는 의료 제공자가 환자가 병원에 도착하기 전에 뇌졸중을 식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설계됐다.

포레스트 디바이시즈(Forest Devices, Inc.)는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와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에 거점을 둔 의료 기기 회사로 최초의 병원 전 뇌졸중 감지 기술인 ‘알파스트로크’를 개발했다. 이 회사는 뇌졸중 치료 지연을 없애 뇌졸중으로 인한 기능 장애를 줄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223005078/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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