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 연구 기관 전용 인하우스뱅크로 대학병원 연구비 관리 업무 혁신

경북대학교병원,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동아대학교병원 3개 대학병원, rERP 구축 완료
병원 회계 시스템과 연동해 연구비 정산 관리 자동화 및 투명성 강화, 연구중심병원 혁신 지원

2021-04-15 09:00 출처: 웹케시 (코스닥 053580)

웹케시의 연구 기관 전용 인하우스뱅크 rERP를 도입한 3개 대학병원이 연구 행정 업무 혁신을 구현한다

서울--(뉴스와이어)--웹케시(대표 강원주)는 경북대학교병원,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동아대학교병원에 연구 기관 전용 인하우스뱅크인 ‘rERP’ 구축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국가적으로 의료 기술 및 신약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R&D) 투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병원도 이런 흐름에 부합해 연구중심병원으로 변화하기 위한 여러 혁신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웹케시가 제공하는 rERP는 연구 기관에 특화한 인하우스뱅크로, 연구비 관리에서 연구 성과까지 대학병원의 전체 연구 행정 업무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통합한 서비스다. 현재 대학병원 20여 곳과 대학교 산학협력단 70여 곳이 rERP를 이용하고 있으며, 가입 기관은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3개 병원은 이번에 도입한 rERP를 통해 연구비 정산 업무 편의성을 높여 연구자가 연구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병원 회계 시스템 및 국책 과제를 연동해 업무 시간을 단축했고, 외부 위탁 과제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또 임상 미수금 정산 관리를 자동화했으며, 연구비 관리 규정을 적용해 비용 관리의 투명성을 강화했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3개 대학병원의 rERP 도입이 연구 관리 업무의 효율성과 연구비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웹케시는 더 많은 대학병원이 rERP를 통해 편리한 연구 환경을 조성, 연구중심병원으로 경쟁력을 높이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케시 개요

웹케시(대표 강원주)는 IMF 이전 부산, 경남 지역을 연고로 전자 금융을 선도하던 동남은행 출신들이 설립한 핀테크 전문 기업으로, 1999년 설립 이후 20년간 국내 최고 기술 및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소프트웨어(SW) 분야의 혁신을 이뤄오고 있다. 웹케시는 설립 후 지금까지 다양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2000년 편의점 ATM 및 가상계좌 서비스, 2001년 국내 최초 기업 전용 인터넷 뱅킹, 2004년 자금관리서비스(CMS) 등은 현재 보편화한 기업 금융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B2B 핀테크 연구 센터를 설립해 사례 조사, 비즈니스 상품 개발 및 확산, 금융 기관 대상 핀테크 전략 수립 컨설팅 등 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 및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며 B2B 핀테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케시의 대표적 서비스인 CMS는 초대기업부터 공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까지 특화해 있으며 기존에 마땅한 SW가 없던 소기업용 경리 전문 SW ‘경리나라’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 캄보디아, 일본에 3개의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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