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노을 품은 ‘981 선셋 무비’ 여름방학 맞이 영화 상영

피크닉석 매 회차 매진 행렬
‘알라딘’ 등 추가 상영작 공개

2022-07-21 15:00 출처: 9.81파크

981 선셋 무비 전경

제주--(뉴스와이어)--제주 노을 배경으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야외 영화 상영 프로그램 ‘981 선셋 무비’가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9.81파크가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상영작 세 편을 추가 공개했다.

7월 2일부터 매주 토요일 저녁 9.81파크 야외 중앙정원에서 열리고 있는 ‘981 선셋 무비’는 애월 바다와 한라산 사이 천혜의 자연 속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이색적인 체험으로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제주의 변화무쌍한 날씨 속에서도 70%에 이르는 좌석 판매율을 기록 중이며, 특히 에어매트에 앉아 영화를 관람하는 피크닉석은 매 회차 전 좌석이 매진되고 있다. 9.81파크를 찾는 관광객들은 물론, 평소 대형 스크린으로 영화를 관람할 기회가 부족했던 제주도민들의 재방문 비율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노을에 가장 잘 어울리는 1차 상영작 네 편에 이어 이번에 추가 공개된 상영작 세 편은 ‘영화로운 방학생활’을 테마로 여름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하기 적합한 영화들로 선정됐다.

먼저 국내 12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박스오피스 외화 부문 4위에 올라있는 가이 리치 감독의 ‘알라딘’을 7월 30일 상영한다. 8월 6일에는 ‘아이언맨’ 시리즈, ‘정글북’으로 잘 알려진 존 파브로 감독이 실사 영화로 제작한 브로드웨이 대작 ‘라이온 킹’을 상영한다. 8월 13일 ‘981 선셋 무비’에서는 톰 홀랜드, 젠데이아 주연의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만나볼 수 있다.

해질녘 제주의 노을을 만끽하며 야외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981 선셋 무비’는 여름방학 시즌을 위해 엄선된 영화 라인업이 더해져 제주는 물론, 다양한 실내외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9.81파크를 찾는 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981 선셋 무비’ 상영 일정과 예매 등 자세한 사항은 9.81파크 앱과 인스타그램(@9.81park)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티켓은 9.81파크 앱과 네이버를 통해 회차별 한정 판매한다.

모노리스 개요

모노리스는 스포츠와 게임이 융합된 기술 기반의 스마트 레이싱파크를 개발 및 운영하는 기업으로 5년간의 R&D를 통해 그래비티 레이싱(Gravity Racing)을 주제로 한 9.81파크를 처음 제주도에 선보였다.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14만㎡ 부지에 조성해 만든 9.81파크는 2020년 7월에 공식 오픈해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액티비티 문화를 제시한다.

9.81파크 개요

9.81파크는 놀이에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실내·외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 테마파크이자 종합유원시설로 △자체 제작한 GR (Gravity Racer) 차량을 타고 중력가속도(g=9.81m/s²)만으로 제주 언덕을 넘나드는 레이싱 ‘레이스 981(RACE 981)’ △실내 인터랙티브 스크린 스포츠게임존 ‘스포츠랩(SPORTS LAB)’ △신개념 게임형 범퍼카 ‘링°°고(RINGGGO)’ △인도어 레이저 서바이벌 게임 ‘아레나(ARENA)’ △360° 회전하는 익스트림 그네 ‘하늘그네’ △자체 개발한 상품과 제주 및 세계 각지에서 엄선한 상품을 판매하는 브랜드스토어 ‘가라지 981(GARAGE 981)’ △제주산 채소를 맛있고 신선하게 요리하는 카페테리아 ‘브로콜리지(BROCCOLLEGE)’ △로봇 바리스타 카페 ‘라운지엑스(LOUNGE X)’ △제주의 자연을 바라보며 나만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라운지 바 ‘스페이스제로(SPACE ZERO)’ 등 다양한 부대시설로 구성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최근 제주에서 가장 ‘핫’한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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