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음향 기업 크레신의 ‘오딕트’ 브랜드, K-디자인 어워드 2022서 최고상인 ‘팀오브더이어’·‘골드위너’ 수상

2022-08-11 08:30 출처: 크레신

K-디자인 어워드 ‘팀오브더이어’를 수상한 TWIG PRO, ‘골드위너’를 수상한 DOT

서울--(뉴스와이어)--대한민국 대표 음향 기업 크레신(CRESYN, 대표이사 이태윤)은 회사 브랜드 ODDICT(오딕트)의 ‘TWIG PRO(트위그프로)’와 ‘DOT(닷)’이 K-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어워드 최고상인 ‘TEAM OF THE YEAR(팀오브더이어)’와 ‘GOLD WINNER(골드위너)’에 각각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K-Design 어워드는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Asia Design Prize)와 함께 아시아를 대표하는 3대 디자인상 가운데 하나로 매년 경쟁을 통해 디자인상을 선정하는 국제 공모전이다.

해당 어워드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제품의 명확한 아이덴티티와 잠재력에 대한 진정한 가치를 부여하는 상이다. 2022년에는 전 세계 24개국에서 1903개 디자인이 출품됐으며, 7개국 25명의 디자인 전문가가 심사에 참여했다. 전체 출품작의 약 14%, 276개 디자인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 가운데 팀오브더이어 1개, 그랜드 프라이즈 1%, 골드 위너 3%, 위너 10%로 수상작이 나뉘어 발표됐다.

출품작 중 최고상에 해당하는 팀오브더이어에 선정된 트위그프로는 노이즈 캔슬링 무선 이어폰이다. 트위그프로는 크레신의 독자적인 오디오 기술력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사운드를 재현하고, 고품질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해 차별화한 디자인 감각을 선사한다.

트위그프로는 세계 3대 디자인상인 ‘iF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에서 오디오 카테고리 최고 영예인 ‘iF골드 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Award)’ 본상을 동시에 받은 오딕트의 첫 번째 모델인 ‘TWIG(트위그)’의 디자인 철학을 이어받아 고급스러운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유지하고, 하프 인이어 디자인의 인체 공학적 설계를 통해 편안한 청취를 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 크레신이 자체 개발한 카본 페이퍼 이중 진동판이 적용된 12㎜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사용해 왜곡 없는 자연스러운 사운드를 재현하고, 최적화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ctive Noise Cancelling) 기능으로 불필요한 외부 소음을 제거해 뛰어난 청취 환경을 구현한다.

이 밖에도 오딕트 애플리케이션(ODDICT App)을 이용한 이퀄라이저 설정으로 개인에게 최적화한 맞춤형 사운드를 제공한다. ANC 3단계 레벨 조절, ANC 끄기, 주변 음 듣기 모드 설정으로 선호에 따라 기능을 설정할 수 있고, 펌웨어 업데이트 등의 추가 기능은 사용의 편의성을 더했다.

골드 위너를 수상한 고속충전 어댑터 닷은 오딕트의 라이프 스타일 기기로, 장식적 요소를 덜어내 최소한의 조형으로 공간에 잘 어우러지는 오브제로 디자인됐다.

이 제품은 PD (Power Delivery) 충전 방식으로 최대 65W 출력이 가능하며, 두 개의 USB-C 포트로 아이폰, 갤럭시 등과 맥북이나 삼성/LG 노트북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아울러 3세대 반도체 소재인 GaN(질화갈륨)을 사용해 더 작은 크기에도 일반 충전기보다 높은 효율성과 더 빠른 충전 속도를 지원한다.

크레신 이태윤 대표이사는 “회사 브랜드 오딕트가 국제 디자인 어워드에서 연속 수상을 통해 세계적으로 제품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더 차별화한 디자인을 연구하고, 고객에게 더 좋은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수상 기념으로 8월 26일까지 오딕트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공식 스토어에서 브랜드 전 제품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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