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코리아, 지속가능한 환경 위해 임직원 참여 ‘플로깅’ 성료

반포 한강공원과 세빛섬 인근에서 걷고 뛰며 쓰레기 수거하는 연말 맞이 임직원 참여 행사 진행
생분해성 비닐봉지, 대나무 집게 등 친환경 신소재로 구성된 플로깅 키트 사용해 환경보호의 의미 되새겨

2022-11-28 13:48 출처: 네슬레코리아

네슬레코리아, 서울 반포한강공원서 임직원 참여 ‘플로깅’ 행사 성료

서울--(뉴스와이어)--네슬레코리아가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에 동참하고자 임직원과 함께 플로깅(plogging)을 진행했다. 25일 서울 반포 한강공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네슬레코리아 직원들이 모여 환경보호와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몸소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네슬레코리아 임직원들은 반포 한강공원과 세빛섬 인근에서 함께 걷고 뛰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재활용이 가능한 생분해성 비닐봉지와 대나무 집게 등 친환경 신소재로 구성된 플로깅 키트를 사용해 환경보호에 대한 의미를 더했다. 이 밖에도 임직원 간의 교류를 위한 다양한 연말 맞이 팀 빌딩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토마스 카소 네슬레코리아 대표는 “더욱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이번 플로깅 행사에 네슬레코리아의 직원들이 참여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네슬레코리아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네슬레는 2050년까지 제조, 패키징, 공급망 등 비즈니스 전반에서 탄소 중립(Net Zero)을 달성한다는 본사 목표하에 재생 가능한 자원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사회를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2025년까지 약 4조2000억원(32억스위스프랑)을 투자 예정이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970만 톤의 이산화탄소 환산량 제거를 달성했으며, 2025년까지 절대적 배출량을 2018년도 대비 20%, 2030년에는 50% 감축을 계획하고 있다.

네슬레코리아는 지속가능한 환경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11월부터 캡슐 커피 브랜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의 플라스틱 캡슐을 수거 및 재활용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또한 2025년까지 모든 포장재를 재활용 및 재사용 가능하게 만든다는 본사 목표하에 국내에서도 포장재 변경 작업을 지속 중이며, 국내 전 사업장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전면 금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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