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 상생 플랫폼, 마이브이
서울--(뉴스와이어)--브이랩스(대표 이장욱)가 가치소비 상생 플랫폼 ‘마이브이(MyV)’에 적용한 시스템과 관련해 특허 3건을 등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브이랩스는 또 기업 인증, 가치소비 플랫폼 시스템 등에 대한 특허 3건도 새롭게 출원 완료했다.
이번에 등록한 특허 3건은 ‘고유 식별코드 기반의 소비자 홍보 선순환을 통한 수익 공유형 매매 중개 시스템 및 중개방법’과 ‘마케팅 포인트 적립 기반의 투자 연계 시스템’, ‘자발적 소비자 참여형 밸류 체인 네트워크 창출 방법’ 등이다.
이중 수익 공유형 매매 중개 시스템에는 제조기업과 소비자 사이를 매매 중개하는 모듈, MyV 플랫폼 이용 시 소비자의 소비 금액과 등록된 추천인(마이버디)의 소비 금액에 대한 인터페이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경로 표지 생성 모듈, 소비 합산금액에 대한 포인트를 지급하는 모듈이 포함된다.
마케팅 포인트 적립 기반의 투자 연계 시스템은 소비자가 지인에게 플랫폼을 추천함으로써 유입되는 것에 대한 포인트 지급과 ‘같이 만들어요’ 커뮤니티를 통해 소비자가 직접 제품 개발, 플랫폼 개선 등에 참여해 발생하는 보상 차원의 포인트가 적립되는 방식이다.
자발적 소비자 참여형 밸류 체인 네트워크 창출 방법의 경우 소비자가 MyV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직접 구매해 사용해본 후 만족도에 따라 SNS 혹은 오프라인으로 주변에 자발적으로 홍보함으로써 파트너사 제품에 대한 판매 증진과 이에 기여한 소비자에게 경제적인 보상을 제공하는 가치 상생 관계를 도모한다.
이장욱 브이랩스 대표는 “지속되는 경기 침체에 따른 중소기업 몰락과 불공정 거래로 인한 플랫폼의 구조적 문제 등 사회적 이슈 해결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MyV를 통해 참여 기업과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이 발생할 수 있는 win-win 관계의 장이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브이랩스 소개
브이랩스는 ‘보다 풍요로운 삶의 가치를 창출하고 공유하는 가치연구소’라는 의미를 담아 상생 이커머스 플랫폼 ‘MyV’를 개발했다. 시장의 선순환을 위해 고객과 제품에 대한 가치와 기업의 사회적 가치, 공유에 대한 가치 등을 창출하며 지속 동반 성장하고자 하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 소비자 참여형 가치소비 플랫폼 시스템, 기업 인증을 통한 중소기업 제품 중개 시스템 등 약 8개의 특허를 출원하고 있으며, 중소기업 육성과 소비 활동에 따른 추가 소득 제공, 맞춤형 회원 소비자 펀딩 시스템을 통한 제품 개발 등 시장 참여자 모두가 지속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 및 계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