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종합대학원-우즈베키스탄 해외이주노동청, 한국 이주 근로자 대상 한국어 및 AI 전문교육 MOU 체결

2024-03-05 17:20 출처: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최용주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부총장(오른쪽)과 투라보프 울루그벡 우즈베키스탄 해외이주노동청 부청장(왼쪽)

서울--(뉴스와이어)--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와 우즈베키스탄 고용빈곤퇴치부 산하 해외이주노동청이 5일 ‘우즈베키스탄의 한국 이주 희망 근로자 및 유학생 교육 및 지원’을 위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우즈베키스탄 해외이주노동청의 방한은 지난해 양국 정부가 체결한 고용허가제·직업훈련 등 고용노동 분야 협정의 후속사업을 위해 추진됐으며, 본 협약으로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는 해외이주노동청의 공식적 취업 연계 교육기관으로 지정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적극적 협력을 이행할 예정이다.

최용주 서울과학종합대학원 부총장은 “학내에 K-어학사업단(단장 김유미)을 발족하고 본격적인 한국어 교원 양성 및 어학사업을 추진할 예정인 가운데 우즈베키스탄 근로자의 한국어와 전문기술 교육에 힘쓰고자 한다”고 말했다.

투라보프 우즈베키스탄 해외이주노동청 부청장 또한 인사말을 통해 “전문기술 인력 양성을 위한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와 최초의 업무협정을 뜻깊게 생각하며, 이번 파트너십이 양국의 발전과 우리 국민들이 한국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전문인력 양성의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소개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aSSIST, 총장 문휘창)는 기업 핵심 인재교육 No.1 경영전문대학원이다. 2004년 국내 처음으로 설립된 경영 전문 대학원·대학교로 석·박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MBA 과정으로는 핀란드 알토대(전 헬싱키경제대), 미국 뉴욕주립대와 공동 운영하는 복수학위 프로그램이 있으며 특히 1995년부터 진행해 온 알토대 MBA는 국내 4449명의 최대 동문을 배출하고 있는 대표적인 MBA 과정이다. 또한 매해 20여 개 기업과 핵심 인재 육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