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지역 청년들이 가치있는누림에서 진행하는 지역특화 청년사업 안산형 청년 주거 클러스터 ‘영 브릿지’ 지역중심 문화활동 지원을 통해 도예체험을 하고 있다
안산--(뉴스와이어)--미래세대의 안정적인 성장을 돕는 비영리 전문 조직 가치있는누림이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과 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안산시 지역특화 청년사업’을 운영하며 안산시 주거취약계층 청년들에게 문화적 소양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가치있는누림은 도예, 공연, 축구, 영화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지원하며 청년들이 지역 자원을 활용해 여가생활을 즐기고 소속감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박영옥 가치있는누림 이사장은 “청년들이 지역사회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가치있는누림은 지역 중심의 문화활동 지원을 통해 청년들에게 새로운 여가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이들의 미래에 긍정적인 변화와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신청 방법은 가치있는누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치있는누림 소개
사단법인 가치있는누림은 청소년과 청년이 능동적으로 사회활동에 참여해 각자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여건을 조성한다는 목적으로 2009년 설립됐다. 설립 이후 가치있는누림은 우리 사회의 청소년, 청년을 지원하는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선도하는 역할을 해왔다. 가치있는누림은 미래세대(아동, 청소년, 청년)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비영리전문조직으로, 이들의 올바른 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자립기반을 제공한다. 창조적이고 생산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가치 있는 일들을 같이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아동, 청소년, 청년들과 같이 갈 것이다.